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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자오쯔치
배우 채림과의 열애를 인정한 중국 배우 자오쯔치(고재기,33)가 화두에 올랐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중국 새 드라마 '사아전기'(兒傳奇)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됐다.
가오쯔치는 1981년생으로 키 182cm에 몸무게 70kg의 황금비율을 가진 미남 배우다. 올해로 데뷔 3년차를 맞는 가오쯔치는 지난 2011년 중국 후난TV '신 황제의 딸'에서 소검 역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태평공주', '아가유희', '화비화 무비무' 등에 출연하며 인기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채림과 열애 중인 가오쯔치에 네티즌들은 "가오쯔치, 역시 미남배우였네", "가오쯔치, 황제의 딸에서 본 적 있어", "가오쯔치, 채림이 반할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