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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선물 주려는 팬 뿌리쳐...'스타병 논란'
동영상을 보면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기다리던 여성팬이 차에서 내리는 이종석에게 냉대를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차에서 내리는 이종석에게 한 여성 팬이 선물을 전하려 다가가자 매니저 저지했고, 한 번 더 선물을 내미는 팬을 이종석이 팔을 크게 휘둘러 뿌리치는 모습.
이종석 소속사 대표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당일 교통 체증 때문에 공항에 늦게 도착한 이종석은 출국 시간이 임박해 마음이 급했다"며 "더구나 손에 커피를 들고 있었는데 누군가 갑자기 다가와 옷을 잡아당기니 놀란 마음에 뿌리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종석 선물 주려는 팬을 향한 태도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선물 주려는 팬 향한 모습 진짜?", "이종석 선물 주려는데... 어떤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른 듯", "이종석 선물 주려는 팬 뿌리친거 맞는데", "이종석 선물 저렇게까지 해야했나", "이종석 선물, 공항 모습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이종석 선물 받는 태도 논란, 과연 진실은 뭘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