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야물루 가족이 MBC 방송국에서 아마존 프리마켓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수종은 방송국 내부를 돌아다니며 프리마켓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에 첫 번째 손님은 걸그룹 미쓰에이였다.
미쓰에이가 등장하자 아마존 가족 아빠 후는 얼굴에 환한 미소와 함께 격한 박수로 맞이했다. 그러면서 앞서 물건을 팔아본 적이 없다는 아빠 후는 숙련된 장사꾼으로 변신했다.
특히 아빠 후는 수지에게 프리마켓 물건인 대나무 장식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했고, 이에 팔찌 및 장신구를 팔 수 잇었다.
한편 수지 집으로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집으로, 아마존 아빠 후에게 미모로 어필",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아빠 후에게 자신감 업그레이드",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아빠 후 장사꾼으로 변신시킨 절대미모",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역시 아마존 남자도 미모에 약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