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팬 선물 뿌리치며 때 아닌 '스타병' 논란…해명 들어보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3-27 22:19



이종석, 팬 선물 뿌리치며 때 아닌 '스타병' 논란

이종석, 팬 선물 뿌리치며 때 아닌 '스타병' 논란

배우 이종석이 '스타병'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진화에 나섰다.

27일 오전 이종석은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휴고 보스(HUGO BOSS)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차에서 내리는 이종석을 향해 선물을 전달하는 팬을 매정하게 뿌리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 여성 팬이 선물을 전하려 다가가자 매니저 저지했고, 한 번 더 선물을 내미는 팬을 외면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을 키웠다.

이에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이종석이 커피를 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팬이 다가오는 바람에 커피를 쏟을까봐 깜짝 놀랐던 것이다. 팬의 선물을 무시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종석 스타병 논란에 네티즌은 "이종석 스타병 논란, 오해였네", "이종석 스타병 논란, 이종석이 그럴 리가 없다", "이종석 스타병 논란, 빨리 해명해서 다행이다", "이종석 스타병 논란, 뿌리치는 걸로 보이는데?", "이종석 스타병 논란, 오해인가 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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