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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김포국제공항에서 다정한 팬 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얼굴 가득 미소를 짓고 수많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악수를 청하는 그는 팬에게 경호원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재빨리 손을 내밀어 악수를 해주는 다정한 팬 서비스를 선보여 감동을 안겼다.
이민호는 일본 요코하마 퍼시픽홀에서 28일, 29일 양일간 진행되는 앙코르 팬미팅을 진행한다. 당초 1월 중순 서울에서 열린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투어를 마감하려고 했지만 일본에서도 공연을 열어 달라는 요청이 잇따라 최근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한편 이민호는 4월 중순부터 영화 '강남블루스'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