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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김희애 키스신, '밀회' 19살 차 스킨십 '두근두근'
극중 이선재는 음대 입시를 치르기 위해 오혜원에게 특별 레슨을 받았지만 시험 당일 교통사고로 모친상을 당해 절망한다. 음대 입학과 피아노를 모두 포기한 이선재는 군에 입대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며 시간을 보냈다.
어느날 오혜원이 보낸 "돌아와라. 너는 내 가장 뛰어난 제자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책이 소포로 오자 이선재는 오혜원 집을 찾아간다.
유아인 김희애 키스신이 전파된 이날 시청률은 3.188%을 기록하며 공중파 KBS 2TV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시청률(3.0%)을 앞질렀다.
'밀회' 속 김희애 유아인 키스신을 본 네티즌은 "김희애 유아인 키스신, 숨막히듯 떨린다", "김희애 유아인 키스신, 김희애 처음에 저항하다 받아들인다", "김희애 유아인 키스신, 두 사람 연기 실감난다", "김희애 유아인, 진짜 보면서 두근거렸다", "김희애 유아인, 첫 스킨십 강렬" 등의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