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엄태구 인증샷 아직도 어색해? "사실 우리 친해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27 17:34



진세연 엄태구 인증샷

진세연 엄태구 인증샷

배우 진세연과 엄태구의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25일 진세연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주 진행된 KBS2 수목극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야외세트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드라마 속 진세연의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는 엄태구와 아직은 살짝 어색한 듯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엄태구는 극 중 시청자들을 분노케 하는 야비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지만, 실제로는 배우들 사이에서 '순둥이'로 불리며 진세연과 오누이 사이처럼 친하다고 전해진다.

아직 사진 찍는 것이 어색하다는 엄태구 때문에 진세연과의 인증샷이 다소 어색해 보인 것이다.

이에

진세연 엄태구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

진세연 엄태구 인증샷, 아직 카메라가 어색한 듯", "엄태구 실제 성격이 너무 궁금해", "엄태구 진세연과 인증샷에도 웃지 않아 어색", "엄태구 진세연 인증샷, 두 사람 친한사이 맞죠?", "엄태구 진세연 인증샷, 엄태구 앞으로 어떻게 될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삼통의 1인자로 자리잡으며 새로운 기회를 맞은 정태(김현중)와 옥련(진세연). 정태는 클럽 상하이와 방삼통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지, 옥련은 진정한 가수로 거듭나며 서로의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