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이상형? 여성스런 남자가 좋아” 뜻밖의 고백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3-27 15:10



나나 이상형

나나 이상형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나나가 이상형을 언급했다.

나나는 3월 27일 방송된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나나는 "겉모습보다 성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만났을 때 성격이 어떤가를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나는 "특히 난 여성스러운 사람을 좋아한다. 세심하고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DJ 나비는 "여자들은 코드 맞고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며 나나의 말에 동의했다.


나나 이상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

나나 이상형, 여성스러운 남자 좋아했구나", "

나나 이상형 의외네", "

나나 이상형, 남자다운 남자 좋아하는줄", "

나나 이상형 밝히고 요즘 더 예뻐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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