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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광, 곽정은 향한 사심 드러내 "'우결' 함께 찍고 싶다"
이날 홍대광은 "연애를 하고 있느냐"라는 DJ 윤한의 질문에 "연애는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우리 결혼 했어요'에 출연해보고 싶다. 재미있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에 "생각해 놓은 상대가 있나"라는 윤한의 질문에는 홍대광은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씨다. 말투나 차분한 목소리가 좋다"며 "연애와 사랑에 대해 워낙 해박하시니까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홍대광의 발언이 화제가 된 이후 곽정은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흐흐"라는 짧을 글을 남겼고, 이에 네티즌들은 홍대광의 '우결' 발언 화답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됐다.
홍대광, 곽정은 러브콜에 네티즌들은 "홍대광, 곽정은 러브콜...둘 다 너무 유명하지 않네요". "홍대광, 곽정은 러브콜을?", "홍대광, 곽정은 좋아하고 있었나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대광은 지난 21일 공개한 신곡 '고마워 내사랑'으로 활동 중이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