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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홍진영 질투 "잘 흘리는 거 같아서 걱정"
이날 정준영은 "진영이 누나, 목소리가 좋은 것 같다"고 칭찬을 하자 홍진영은 "저도 준영 씨 좋은 사람 같다"며 콧소리와 함께 가벼운 스킨십으로 친근함을 표했다.
이에 남궁민은 "홍진영 씨가 잘 흘리는 거 같아서 걱정된다"며 "저번에 다른 사람이 기타 치는 모습을 구경하는데 나한테 지었던 표정을 지어보이더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홍진영의 애교에 남궁민은 "새로운 거 말고 자연스럽게 했으면 좋겠다"는 돌직구를 날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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