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나, 징거맞아? 확 달라진 미모 '깜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3-27 13:41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창간 11주년 자선 패션쇼 '더 쇼'가 12일 서울 청담동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열렸다. 시크릿 정하나와 전효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4.03.12/

정하나, 징거맞아? 확 달라진 미모 '깜짝'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정하나가 한층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하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4 서울패션위크' 이지선-이지연 디자이너의 제이 어퍼스트로피 컬렉션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정하나는 팔소매 부분이 시스루로 처리된 하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긴 머리를 풀어헤친 정하나는 한층 갸름해진 턱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정하나 징거 외모 변화에 네티즌들은 "정하나 징거였군요", "정하나 징거가 같은 사람이라고요?", "정하나 징거가 실제 동일인물?", "정하나, 징거로 이름 바꾸고 얼굴도 많이 바뀌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하나는 징거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지만, 지난해 네 번째 미니음반 '레터 프롬 시크릿(Letter from Secret)' 발표를 앞두고 본명인 정하나로 이름을 교체해 활동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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