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母 “아들 성형 견적 3천만 원, 눈부터 양악까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3-27 10:56



김경진 성형수술' width='540' />

김경진

김경진

개그맨

김경진의 어머니가

김경진의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김경진과

김경진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김경진 어머니가 아들의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스타보다 더 웃긴 스타 엄마들'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김학도와 어머니 이숙, 배우 민지영과 어머니 김은희, 개그맨

김경진과 어머니 정경옥이 출연했다.

이날

김경진의 어머니는 "경진이가 전교 1등을 한 후 강남의 한 성형외과를 방문했는데 당시 성형수술 견적이 3천만 원이 나왔다"며 "얘가 눈도 단춧구멍만 하고 치아도 튀어나오고, 한 번 손을 대면 전체를 다 해야 한다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경진은 "양악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안 했다"라며 "그런데 우리 어머니는 예전에 코 성형수술을 했다"고 고백해 어머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경진 성형 언급에 누리꾼들은 "

김경진, 성형하면 어떻게 될까", "

김경진, 양악수술하면 잘생겨질 것 같은데", "

김경진, 성형견적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