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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클라운 화보
사진 속 매드클라운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스냅백을 벗고 미소년으로 변신해 시선을 모은다.
소속사 관계자는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뽀얀 피부, 우수에 젖은 눈빛을 선보였다. 청진기를 입에 대고 있는 매드클라운은 시크하면서도 냉소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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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드클라운은 오는 4월 4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