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전역하면 같이 연기하고파" 사심 고백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3-27 13:37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배우 백진희가 제대를 앞둔 배우 이제훈에게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타나실리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백진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백진희는 "앞으로 함께 연기하고 싶은 상대배우가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 "이제훈 오빠가 조금 있으면 제대하지 않냐. 꼭 같이 작업하고 싶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에 네티즌들은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사심 고백?",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한 작품에서 만나면 볼만하겠다",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시청자들도 기대한다",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꼭 봤으면 좋겠다",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실현됐으면 좋겠다", "백진희 이제훈 러브콜, 백진희 과감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진희는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악녀 타나실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백진희는 타나실리의 죽음으로 최근 '기황후'에서 하차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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