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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진이 SKT 통신장애 보상금과 관련한 영상을 유투브에 게재했다.
김경진과 김대범은 "잘 쌩깐다 잘 쌩깐다 잘 쌩깐다. 보상 이건 아니에요 500만 원 줘. 천 원 줘서 고맙다고 하는 사람 없다고요. 통신장애 텔레콤"이라며 광고 노래를 개사해 불렀다.
이날 SK 텔레콤은 지난 20일 발생한 통신장애와 관련해 보상금을 확인할 수 있는 조회 시스템을 공개했다. 하지만 '6배 이상 보상하겠다'는 이야기와 달리 금액이 터무니 없이 적은 데다 보상금 지급 기준이 뚜렷하지 않아 논란이 야기되고 있다.
한편 김경진의 SKT 통신장애 보상과 관련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경진, SKT 통신장애 보상 조회 관련 영상 '잘 생깐다' 조회수 폭발일 듯", "김경진 SKT 통신장애 보상 조회 관련 영상 개사가 기가막히다", "김경진 SKT 통신장애 보상 조회 영상, 이런 패러디 재밌네요", "김경진 SKT 통신장애 보상 조회 영상, 보상금에 대한 변화 있을까", "김경진 SKT 통신장애 보상 조회 패러디, 해명이라도 해달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