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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체 '그런 여자'로 브로 '그런 남자' 반격
벨로체의 '그런 여자'의 가사는 '함께 맛있는 밥을 먹어도 가끔 말없이 계산하는 그런 여자' '기념일을 지나쳐버려도 환하게 웃으며 모든 걸 이해해주는' '성형하지 않아도 볼륨감이 넘치는 너를 위한 에어백을 소유한 여자' '니가 아무리 연락 안 된다 해도 남자는 바빠야 된다는 마인드의 여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가사는 브로 '그런 남자'에 담긴 가사 중 '잘생기진 않아도 네가 가끔 기대어 쉴 수 있게 넓은 가슴을 가진 남자'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너를 태워 바다로 쏘는 그런 남자' '키가 크고 재벌2세는 아니지만 180은 되면서 연봉 6천인 남자' '그런 남자가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라는 내용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어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