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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 미스춘향서 눈부신 한복 자태 '대학때부터 예뻤네'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3-26 20:52


정주희 미스춘향

정주희 SBS CNBC 아나운서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면서 과거 미스춘향대회 출전 사진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주희 아나운서는 원광대 3학년에 재학중이던 2008년 남원시가 주최하는 '제78회 전국춘향 선발대회'에 출전해 '춘향현'으로 선발됐다.

당시 정주희 아나운서는 고운 한복 자태로 '한국적인 미'를 강조한 아름다운 한복 맵시를 뽐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주희 아나운서는 2011년 OBS 기상캐스터와 2012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를 거쳐 지난해 SBS CNBC 아나운서가 됐다.

정주희 아나운서는 SBS CNBC에서 '주식상담119'와 '마켓프리뷰'의 진행을 맡고 있다.

최근 인터넷 TV에서 찍은 소고기 먹방이 화제가 되며 26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정주희 과거 모습에 네티즌들은 "정주희 미모가 옛날부터 유명했구나" "정주희 정말 춘향에 어울리는 모습" "정주희 대학때부터 예뻤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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