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 아우라, 19금 앨범 '69'로 솔로 데뷔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4-03-26 19:47



더블에이 아우라가 19금 컨셉트로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아우라는 28일 앨범 '69'의 첫번째 싱글 '낮져밤이(보디 파티)'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69'는 사랑의 뜻을 지닌 숫자 6과 휴머니즘을 뜻하는 9를 결합한 제목이다. 아우라는 이번 앨범을 통해 사랑과 휴머니즘을 주제로 한 음악 9곡을 6개월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앨범 전곡의 뮤직비디오를 69초 분량으로 제작, 시각적인 신선함을 주려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우라가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기존의 그룹 활동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음악적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2~30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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