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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고은아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베드신을 연기해 화제가 된 고은아는 "남동생 미르도 영화를 볼 거고, 동생이 속한 엠블랙 멤버들, 친구들도 볼 거라 괜찮겠냐고 먼저 물어봤다"며 "미르가 이왕 벗는 거 화끈하게 벗으라고 하더라. 캐릭터를 섹시하게 표현하라고 조언해줬다"고 말했다.
또한 고은아는 "영화가 단조롭다. 여자분들이 좋아할 영화다. 여자분들이 많이 보셨으면 좋겠다"며 "베드신은 기대하면 실망할 수 있다. 격정적인 것은 아니다. 그냥 예쁘게 찍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들과 함께 푸켓 여행 중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속 고은아는 검은색 튜브톱 상의를 입고 볼륨감을 드러낸 고은아는 청순글래머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컬투쇼' 고은아 영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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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고은아, 성격도 완전 털털하고 활발한 것 같아서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