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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월화드라마"신의 선물-14일(이동훈 연출, 최란 극본)"에 출연해 폭 넓은 연기를 펼친 오태경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1998년 방송된 MBC드라마"육남매"의 '창희'와 영화"올드보이"의 최민식 아역으로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오태경은, "알포인트", "황진이", "마이웨이" 등 굵직굵직한 작품을 포함, 약 20편 이상의 영화와 다 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3월 6일 개봉한 노영석 감독의 영화"조난자들"에서 주연 '학수'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오태경은 현재 "신의 선물-14일"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