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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4회에서는 안하무인 그룹 상속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배우 김혜은이 눈물을 흘린 사연이 공개된다.
하지만 앞선 회에서 서영우는 나이 어린 남자와 바람을 피우다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오혜원의 뺨을 때리고 물건을 던지는 등 안하무인격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서영우는 "인생 단 한 번인데, 나도 제대로 된 사랑 한번 해보고 싶지. 너 정말 내가 얼마나 외로운지 알아? 어쩌다 하나 걸리믄 행여나 차일까 수표부터 쳐 바르는 내 심정, 알기나 해?"라는 대사를 통해 그녀의 안하무인격인 모습 이면의 숨겨진 외로움이 내비쳐졌다.
한편 '밀회' 김혜은의 감춰진 사연을 예고하자 네티즌들은 "김혜은 연기 대박, 감추진 어린시절 아픔 공개", "김혜은 안하무인과 슬픔 간직한 여자를 오가는 연기", "김혜은 연기 물오르는 듯 차분히 성장한다", "김혜은 천방지축 뒤 감춰진 진실 과연 치유될까", "밀회 김혜은 연기, 김희애에게 밀리지 않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