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세계 곳곳 촬영 포착 ‘배우 코스튬 첫공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3-25 11:44


'어벤져스2' 촬영 포착, 스칼렛 위치 역 엘리자베스 올슨. 사진=TOPIC/Splash News

'어벤져스2' 촬영 포착, 스칼렛 위치 역 엘리자베스 올슨. 사진=TOPIC/Splash News

'어벤져스2' 촬영 포착, 스칼렛 위치 역 엘리자베스 올슨. 사진=TOPIC/Splash News

'어벤져스2' 촬영 포착, 스칼렛 위치 역 엘리자베스 올슨. 사진=TOPIC/Splash News

'어벤져스2' 촬영 포착, 스칼렛 위치 역 엘리자베스 올슨과 호크아이 역 제레미 레너. 사진=TOPIC/Splash News

'어벤져스2' 촬영 포착, 호크아이 역 제레미 레너. 사진=TOPIC/Splash News

'어벤져스2' 촬영 포착, 퀵실버 역 애런 존슨. 사진=TOPIC/Splash News

'어벤져스2' 촬영 포착, 로봇 울트론. 사진=TOPIC/Splash News

'어벤져스2' 한국촬영 앞두고 프랑스-이탈리아 촬영 포착.. 배우 코스튬 공개

오는 30일부터 '어벤져스' 시리즈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한국 촬영 일정이 공개된 가운데, 현재 세계 곳곳에서 촬영중인 '어벤져스2' 현장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동시에 촬영 중인 '어벤져스2' 배우들을 포착, 극중 배역 코스튬을 최초 공개했다.

프랑스 칸에서는 엘리자베스 올슨과 제레미 레너가 액션 신을 찍고 있는 중. 극중 스칼렛 위치 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올슨은 검은색 미니 원피스에 붉은 자켓을 매치한 코스튬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호크아이 역의 제레미 레너는 활을 들고 우람한 근육을 뽐내며 엘리자베스 올슨과 액션 호흡을 맞췄다.

이탈리아 오스타에서는 퀵실버 역의 애런 존슨과 로봇 울트론이 촬영중이다. 배우들은 CG가 입혀지는 동선을 머리 속에 그리며 실감나는 연기를 펼치고 있으며 이어지는 폭파신 속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

한편 '어벤져스2'는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캡틴 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반스, '토르'의 크리스 헴스워스, '블랙 위도우'의 스칼렛 요한슨 등 헐리우드 대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할리우드 대작.

한국 배우 수현이 캐스팅됐고, 오는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서울 마포대교, 상암DMC, 청담대교, 강남대로, 경기 의왕 계원예대 인근 등에서 한국 촬영 일정이 확정된 '어벤져스2'.

국내에는 어떤 할리우드 배우들이 직접 찾을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5년 5월 개봉 예정.<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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