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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신곡 '야생화'
영상에서 박효신은 작업실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은은한 조명과 피아노 선율, 그리고 음악에 대해 나누는 이야기들은 30초의 짧은 영상 속에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으로 녹아 앞으로 공개될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영상 마지막 부분 박효신의 뒷모습과 함께 들리는 '라라라라'라는 단 한 소절의 흥얼거림은 그 어느 음악보다도 강렬함을 전달하고 있다.
박효신의 '야생화'는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며, 오는 28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