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절 ‘여보 자기야 사랑해’, 데뷔 임박 ‘170cm 육감몸매’ 내조퀸 등극?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3-25 10:31


소녀시절 여보 자기야 사랑해

'소녀시절 여보 자기야 사랑해 공개 임박'

걸그룹을 능가하는 외모와 몸매를 가진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의 데뷔가 임박했다.

25일 낮 12시 소녀시절이 디지털 싱글 '여보 자기야 사랑해'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소녀시절은 4인조 미시그룹으로, 평균 신장 170cm에 출중한 외모를 자랑한다. 또 소녀시절 멤버들은 소속사에 따르면 멤버들은 종갓집 며느리, 쇼핑몰 모델 출신, 아이돌 연습생 출신 등의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 미시 미인대회에서 수상한 경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데뷔곡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씨스타 효린이 부른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어'를 작곡한 안영민과 소녀시절의 소속사 SC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성채 씨가 작사한 곡으로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소녀시절의 소속사 측은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영화 '첨밀밀' 주제곡인 '첨밀밀'을 모티브로 한 노래로 흥겨운 리듬이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소녀시절을 남편과 아이 뒷바라지에 치여 사는 아줌마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아줌마 대표 그룹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소녀시절 '여보 자기야 사랑해' 공개 임박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녀시절 '여보 자기야 사랑해' 공개, 기대돼", "소녀시절 '여보 자기야 사랑해' 공개, 어떤 모습 보여줄까?", "소녀시절 '여보 자기야 사랑해' 공개, 남편들 기 살려 주겠네", "소녀시절 '여보 자기야 사랑해' 공개, 내조의 여왕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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