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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솜 백성현
다솜과 백성현의 은근한 스킨십이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다솜 백성현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다솜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 때부터 백성현의 팬이었다. 처음 봤을 때 연예인 보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이때 다솜은 은근슬쩍 손을 백성현의 근처에 갖다 댔고, 이를 '매의 눈'으로 포착한 신동엽은 "지금 뭐하는 거냐. 다솜이 슬쩍 백성현의 손을 만졌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솜은 당황한 듯 민망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창정이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 진돗개 '봉지'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