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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국제대회 수상 위해 30년 전 가슴확대수술했다" 고백
이날 '여자의 자신감은 가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임지연은 "사실 가슴확대수술을 1985년도에 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과거 난 수영을 10년 이상 하다보니 남들보다 근육이 발달했지만 가슴이 풍만하진 않았다"며 "미스코리아가 되고 유니버스에 나가게 되니까 내가 뒤떨어지는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자신감을 갖기 위해 가슴 수술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지연 외에도 현미, 박소현, 연지후, 김숙, 김성경, 김준희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