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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이진이, 타이라 뱅크스 만났다...황신혜와 함께 한 화보 덩달아 화제
지난 21일 철통 보안 속에 입국한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 팀은 서울 시내 곳곳을 돌며 도전자들의 미션 수행 장면을 찍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촬영에는 이진이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이진이는 타이라 뱅크스로부터 포즈 지도 등을 받으며 촬영에 임했으며, 현장에는 어머니 황신혜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속에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이 하얀색 레이스 롱원피스를 입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컴퓨터 미인으로 손꼽히는 황신혜는 여전히 여신 외모를 뽐내고 있으며, 딸 이진이 역시 또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외모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패션 화보와 패션쇼 무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진이는 172cm의 키와 늘씬한 몸매, 어머니 황신혜에게 물려받은 미모와 남다른 끼로 관심을 모았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신인그룹 로열 파이럿츠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나서 1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현재는 본명 박지영에서 이진이로 개명 후 본격적으로 모델 활동 중이다.
황신혜 딸 이진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황신혜 딸 이진이가 모델이었군요", "황신혜 딸 이진이, 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군요", "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랑 많이 닮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진이가 출연한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의 한국 촬영 분은 오는 8월 미국 현지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