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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진이'
지난 21일 철통 보안 속에 입국한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 팀은 서울 시내 곳곳을 돌며 도전자들의 미션 수행 장면을 찍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촬영에는 이진이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이진이는 타이라 뱅크스로부터 포즈 지도 등을 받으며 촬영했으며, 현장에는 어머니 황신혜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에는 신인그룹 로열 파이럿츠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나서 1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이진이와 타이라 뱅크스 촬영에 네티즌들은 "이진이-타이라 뱅크스, 이게 무슨 조합이야", "이진이, 타이라 뱅크스한테 포즈 지도 받다니 완전 영광이겠네", "이진이, 타이라 뱅크스 프로그램 출연하는 거네", "타이라 뱅크스가 우리나라에 촬영하러 오다니 신기하다", "이진이가 유명한 모델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이가 출연한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의 한국 촬영분은 오는 8월 미국 현지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