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한국어 실력 일취월장, '곰 세 마리' 열창에 추성훈 흐뭇미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3-24 16:28



추사랑 한국어 실력

추사랑 한국어 실력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폭풍 성장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추사랑은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선생님과 함께 한국어 수업에 나섰다.

이날 추사랑은 초반, 한국어 수업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으나 이내 흥미를 찾았다. 특히 추사랑은 한국어 낱말 맞추기 게임에서 모두 정답을 맞혔다. 카드 속 그림을 보며 한국어로 단어를 척척 대답해 아빠 추성훈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또한 추사랑은 동요 '곰 세 마리'를 열창하며 한층 향상된 한국어 실력을 뽐내 선생님과 추성훈의 미소 짓게 했다. 추사랑의 한국어 실력에 추성훈은 "나도 배운 대로 가르쳐 봐야겠다"며 딸을 향한 교육열을 드러냈다.


추사랑 한국어 실력에 네티즌들은 "

추사랑 한국어 실력, 일취월장이다", "

추사랑 한국어 실력, 많이 향상됐네", "

추사랑 한국어 실력, 개사까지?", "

추사랑 한국어 실력 향상에 추성훈 교육열 불타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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