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쿠니스, 애쉬튼 커쳐 첫아이 임신 "결혼은 아직"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3-24 16:19


밀라쿠니스, 애쉬튼 커쳐와 길거리 키스. 사진=스플래시

밀라 쿠니스, 애쉬튼 커처 아이 임신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처(36)와 최근 약혼한 배우 밀라 쿠니스(30)가 2세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피플 닷컴 등 외신은 23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오는 연말께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들 커플의 한 친구는 매체를 통해 "두 사람 모두 아직 이르긴 하지만 행복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불거졌던 밀라 쿠니스의 쌍둥이 임신설과 두 사람의 결혼설을 부인하며 "두 사람이 아이를 가졌다고 해서 결혼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 커플은 지난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방영된 미국 인기 TV시리즈 '세븐티스 쇼'(70's Show)'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2012년 3월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현재 미국 LA 할리우드 힐스에 위치한 대저택에서 동거 중이며 지난달 정식 약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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