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씨스타 효린이 불러 많은 사랑을 받은 SBS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어'를 작곡한 히트 작곡가 안형민이 작곡하고, 소녀시절 소속사 대표 김성채가 작사했다.
영화 '첨밀밀'의 주제곡을 모티브로 만든 '여보 자기야 사랑해' 가사는 '당신은 내 사랑. 당신은 내 사랑. 그 누가 뭐래도. 참 멋진 남자 멋진 사람 내 눈엔 당신뿐'이란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의 마음을 담았다.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절이라는 그룹명은 아줌마들의 소녀시절을 되돌아보며 못다 이룬 꿈을 다시 펼치겠다는 뜻"이라며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아줌마라는 편견을 깬 노래로 흥겨운 리듬이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고 설명했다.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 데뷔에 네티즌들은 "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 기대된다", "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 아줌마의 힘 보여주나", "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 이력도 독특하다", "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 걸그룹 못지않은 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절의 '여보 자기야 사랑해'는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