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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77만원 간식'
이날 멤버들은 퀴즈 게임을 통해 기차의 객실에 간식을 제공하는 내기를 했고, 김준호가 게임에서 패배해 벌칙 주인공으로 당첨됐다.
이에 김준호는 4개의 객실에 간식 카트를 밀고 다니며 무료 간식을 제공, 그는 한 시민에게 "살쪄요. 먹지 마요"라며 말하는가 하면 순식간에 카트가 비어버리자 "나는 피라냐인 줄 알았다"고 간식비에 대한 두려움을 나타냈다. 정산을 앞둔 마지막 칸에서는 한 승객에게 "막 가져가라, 이미 만신창이다"고 말하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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