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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사건의 전말 김지민, 광녀로 파격변신..."죽일거에요" 폭소
형사들이 범인을 찾으며 겪는 에피소드를 재밌게 풀어내는 코너 '사건의 전말'에서 김지민은 의문의 여인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광녀로 파격 분장을 한 김지민은 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있는 형사들 앞에 나타나 첫 등장부터 방청객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지민은 "내가 다 봤어요. 또 죽일 거예요"라며 "오늘 저녁 메뉴는 또 죽일 거예요. 엄마가 맨날 죽만 끓여줘요. 콩죽 팥죽 매생이죽 또 죽일 거예요. 이젠 밥 먹고 싶어요"라는 말장난 개그를 선보여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개콘' 사건의 전말에 네티즌들은 "'개콘' 사건의 전말, 완전 웃기네요", "'개콘' 사건의 전말, 김지민이 화끈하게 변신했네요", "'개콘' 사건의 전말, 앞으로 뜰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