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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이소연, 핑크빛 열애설?...김석훈측 "확인 결과, 친한 선후배 사이"
보도에 따르면 작품 초반부터 핑크빛 기류가 감지됐던 김석훈과 이소연은 서로의 성품과 성격에 호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힘든 촬영 현장에서도 늘 밝고 환한 미소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를 챙기는 이소연의 모습에 김석훈이 반했다는 것.
특히 김석훈과 이소연은 지난해 12월 31일 KBS홀에서 열린 '2013 KBS 연기대상'에서 나란히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당시 수상소감으로 김석훈은 "연기가 힘들었을 텐데 중심을 잘 잡아준 이소연, 임정은 씨께 감사드린다"라며 이소연을 언급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그러나 24일 김석훈 소속사 로엔트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석훈에게 확인을 해본 결과 이소연과의 열애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드라마를 하면서 많이 친해졌고 지금도 좋은 선후배 사이로 잘 지내고 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이소연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피아니스트 윤한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가 최근 하차했다.
김석훈 이소연 열애설 소식에 네티즌은 "김석훈 이소연 잘 어울리는 한쌍인데", "김석훈 이소연 열애설, 가능할수도", "김석훈 이소연 열애설, 사진 없으면 무조건 부인한다던데", "김석훈 이소연 열애설, 윤한은 어쩌고"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