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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이 힘들었던 과거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오현경은 악관절 수술로 인해 벌어진 수많은 소문과 오해 때문에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고 말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오랜 공백을 딛고 재기에 성공한 오현경이지만 복귀 전 "상처받는 게 두려웠다"는 당시의 심경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공백을 딛고 재기하기까지의 이야기와 딸에 대한 뭉클한 사랑과 가슴 아픈 가족사 등 오현경의 모든 이야기는 24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