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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연기자들이 무서운 기세로 영화 드라마를 점령하며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아역이 출연한 작품들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아역들의 연기가 성인 연기자 못지 않게 눈에 띄는 것. 이들로 인해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진 것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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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극 '신의 선물 14일'(이하 14일)에서 한샛별 역을 맡은 김유빈도 눈에 띄는 아역이다. 그는 이미 지난 2011년 MBC드라마 '애정만만세'에서 이보영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후 '공주의 남자' '천명' 등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고 '14일'에서는 가능성을 폭발시키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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