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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벨라루스 내에는 자국의 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나라에서 직접 운영하는 모델학교가 있었다. 여성 평균 신장이 170cm가 넘는 벨라루스에는 일반인들도 모델 수업을 듣고 있었고, 또 모델에 걸맞은 신체 사이즈와 실력을 겸비한 여성들은 전문모델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미녀공화국'답게 세계 최고의 미녀 파이터도 벨라루스 출신이다. 늘씬한 몸매에 금발 머리, 인형처럼 아름다운 외모를 갖춘 그의 별명은 '바비'. 데뷔 이래 줄곧 바비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그는 본 직업은 격투선수이지만, 출중한 미모 덕에 모델 일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벨라루스 외에도 볶음 요리 맛집, 멈추지 않은 복고열풍, 대한민국 중고품 수출 시장 등이 소개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