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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 출연 중인 김민수가 수영장 신에서 우월한 기럭지와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여성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알스컴퍼니에 따르면, 김민수는 시니컬하지만 부드러운 남성미를 선보여야 하는 이번 씬의 촬영을 위해 매일 빠짐없이 트레이닝을 함과 동시에, 식단을 조절해가며 몸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촬영장에서는 김민수의 준비된 복근이 공개되자,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를 만큼 스탭들의 호응이 좋았다고 전해졌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에 방영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