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보아 SM 비등기 이사 선임+스톡옵션 부여…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21 18:00



강타 보아 SM 비등기 이사

강타 보아 SM 비등기 이사

가수 보아와 강타가 SM엔터테인먼트 비등기 이사로 선임됐다.

2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강타와 보아를 비등기 이사로 선임했다. 두 이사는 향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다양한 콘텐츠 신규사업 기획에 참여해 글로벌 활동을 통해 쌓은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보아는 일본 한류 1세대로 통하며, 강타는 1990년대 후반 풍미한 그룹 H.O.T 출신으로 두 사람은 SM을 대표해 지난 10여 년간 활동해 왔다.

이들은 이번 비등기 이사 선임으로 SM의 다양한 콘텐츠 및 신규 사업 기획은 물론 소속사인 SM과도 더욱 강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서 강타와 보아를 비롯한 임원진에게 스톡옵션도 부여하기로 결의했다. 스톡옵션은 기업이 임직원에게 일정수량 자기회사의 주식을 일정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로 주식매입선택권 및 주매수선택권이라고도 한다.

한편

강타 보아 SM 비등기 이사 선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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