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28일 컴백, 음반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 '감성 터진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21 16:22


박효신 28일 컴백

가수 박효신이 컴백 소식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에 "드디어 의문의 D-day 타이머의 주인공을 밝혀드립니다! 바로 이분, 박효신. 2014년 3월 28일 정오에 신곡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효신이 네추럴한 모습으로 녹음실에 앉아 악보에 무언가를 적으며 음반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19일 소속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블랙 배경으로 'DAYS-HOURS-MINUTES-SECONDS'라는 글을 거꾸로 표기했다. 특히 홈페이지에 돌발로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 중 한 팀이 새 앨범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졌고, 박효신이 2014년 첫 아티스트로 출격을 알린 것이다.

박효신 28일 컴백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효신 28일 컴백 드디어 만나는 구나", "박효신 28일 컴백, 두근두근 기다려진다", "박효신 28일 컴백, 거꾸로된 시간 표기 신곡과 관련있나", "박효신 28일 컴백, 오랜만에 모습 보니 반갑다", "박효신 28일 컴백, 발라드 보컬 박효신이지", "박효신 28일 컴백, 감성 돋는 목소리 빨리 듣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군 제대후 4년 만에 컴백을 알린 박효신의 신곡은 28일 정오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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