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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남편 수배 상태'
매체에 따르면 옥소리와의 간통 사건 당시 G씨는 해외에 거주 중이었기 때문에 검찰이 G씨를 기소 중지했고, 옥소리 역시 참고인 중지했다는 것. 기소 중지 기간 도중 해외에 나가게 되면 그 기간만큼 공소시효에서 제외돼 현재 옥소리 사건은 공소시효도 살아 있는 상태로 간통 소송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G씨는 수배 단계가 낮아 한국으로 입국할 경우 바로 체포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에 입국하게 되면 그 사실이 검찰로 통보되며 본인에게도 입국 심사 과정에서 기소 중지 상태임을 통보하게 돼 있다. 검찰은 G씨의 입국 사실을 통보받으면 검찰 출석을 요구하게 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옥소리 사건에 네티즌들은 "옥소리 남편 수배 중인데 어떻게 방송에 나와서 그럴 수 있지?", "옥소리 사건 아직 끝난게 아니었다니 놀랍다", "옥소리는 남편이 수배 중인 사실을 모르는 건가?", "옥소리 절대 가족하고 같이 한국 못 들어오겠네", "옥소리 대체 무슨 생각으로 방송에 나왔던 거야", "옥소리 괜히 복귀하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