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디바' 이은미, 2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4-03-21 13:44


사진제공=네오비즈

'국민 디바' 이은미가 2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이은미 소속사 네오비즈 측은 21일 "이은미가 오는 26일 새 미니음반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 타이틀인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는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마비', '가슴이 뛴다', '해피블루스', '사랑이 무섭다', '괜찮아요'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지난 2012년 '세상에서 가장 짧은 드라마' 미니앨범 발매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에는 최고의 드림팀이 가세해 극한의 완성도를 더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이선희, 이승환, 이소라 등 가요계를 대표하는 거장들이 속속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이은미의 신보 소식이 더해져 음악 팬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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