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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부부' 배우 남궁민과 가수 홍진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설레는 표정의 남궁민과 달리 순백의 웨딩드레스에 높은 힐을 신은 홍진영은 '남편 찾아 삼만 리' 1시간을 걸을 끝에 눈물겨운 첫 만남이 성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미꽃을 들고 서로 팔짱을 낀 다정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우여곡절의 첫 만남부터 거침없는 대화를 이어 간 두 사람은 "척하는 이성이 제일 싫다"는 공토된 이성관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됐다.
이에 홍진영과 남궁민의 첫 만남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영 남궁민 첫 만남, 생갭다 빨리 친해진 듯", "홍진영 남궁민 가상부부 모습 잘 어울려", "홍진영 애교와 남궁민 자상함이 오해를?", "홍진영 남궁민 첫만남 벌써부터 설렌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진영과 남궁민의 첫 만남은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