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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청춘학당 배슬기, ‘역대급 19금?’ 출연 女배우들 노출 보니…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3-20 18:26


'청춘학당' 배슬기 노출수이에 관심급증

'청춘학당 배슬기 노출 수위는?'

배우 겸 가수 배슬기 주연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의 19금 예고편이 공개됐다.

'청춘학당' 배급사 박수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7일 개봉될 영화 '청춘학당'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예고편에는 수위 높은 노출신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노골적인 남녀의 정사신은 물론, 바보신랑의 부인 정씨로 출연한 배우 성은이 저고리를 풀고 가슴을 노출하는 등 자극적인 장면이 다수 포함됐다.

'청춘학당'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여자에게 보쌈을 당한 꽃도령 3인방이 범인을 잡기 위해 좌충우돌 수사에 나선다는 내용을 담은 코믹 사극 로맨스 영화.

예고편은 1887년 고종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 목원(이민호)과 류(안용준)가 한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남자들이 끌려간 곳은 은밀한 남녀의 거래가 시작되는 물레방앗간. 그 곳에서 손발이 묶인 두 남자는 "대체 뭐 하는 짓이요"라며 반항하지만 여인에게 강제로 겁간 당하고 만다. 총각딱지를 강제로 떼인 목원과 류는 이후 학문(백봉기)과 함께 해당 여인을 찾아 나선다.

한편, 배슬기 '청춘학당'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춘학당 배슬기, 역대급 19금 노출?", "청춘학당 배슬기, 다른 장르에도 출연했으면", "청춘학당 배슬기, 너무 자극적이야", "청춘학당 배슬기, 예고편 너무 야한 거 아냐?",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도 나오네", "청춘학당 배슬기, 소재 특이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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