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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주연의 영화 '청춘학당' 내용보니...두 손 묶은 후 강제 성관계? '화들짝'
배우 배슬기와 성은이 파격 노출을 선보인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의 예고편이 화제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여배우들의 수위 높은 노출신과 노골적인 정사신이 담겨있어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예고편은 1887년 고종24년을 배경으로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가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는 사건으로 시작된다.
이때 물레방앗간으로 끌려간 남자들은 손발이 묶인 채 한 여인과 강제로 성관계를 맺게 된다. 이후 총각딱지를 강제로 떼인 두 친구 목원(이민호 분), 류(안용준 분)이 하룻밤을 같이 보낸 여인을 찾아 나선다.
이에 극중 남자들과 강제 성관계를 갖는 여인 향아 역으로 출연한 배슬기는 예고편에서는 한복을 입고 청순만 모습을 연출했지만, 본 영화에서는 다소 수위 높은 노출신 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예고편에서 두 남성의 손발을 묶은 채 강제로 관계하는 여성의 모습이 그대로 묘사되거나, 목욕중인 여성의 뒤태, 노골적으로 가슴을 드러낸 성은의 모습, 남녀의 노골적인 정사신 등 파격적인 영상이 담겨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배슬기 주연 영화 '청춘학당' 파격 노출에 네티즌들은 "'청춘학당' 배슬기는 어떤 역할인가요?", "'청춘학당' 배슬기가 강제로 성관계를 맺는 여인인가요?", "'청춘학당'에서 배슬기가 보여주려는 것은 뭘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는 묘령의 여자에게 영문도 모른 채 보쌈을 당한 꽃 도령 3인 방의 발칙한 과학 수사를 그린 코믹 사극 로맨스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