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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심수창과 핑크빛 열애 중?...양측 "확인해 볼 것"
롯데 자이언츠 소속 야구선수 심수창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매체에 따르면 심수창이 일본 전지훈련을 떠났을 때 유소영도 일본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그러나 이에 대해 유소영의 소속사는 "모르고 있던 사실이다. 확인해보겠다"며 말을 아꼈다.
심수창의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 관계자 역시 "심수창과 유소영 열애설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 확인해보겠다"고 전했다.
유소영은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로 2009년 애프터스쿨 탈퇴 후, 연기자로 변신했다. 현재는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 출연하고 있다.
LG트윈스 간판 투수로 활동하던 심수창은 2011년 시즌 중 넥센 히어로즈로 팀을 옮겼으며, 지난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현재 팀인 롯데 자이언츠로 입단했다.
한편, 심수창 유소영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심수창 유소영 열애설, 사실일까요?", "심수창 유소영 열애설, 그냥 궁금해하지 맙시다", "심수창 유소영 열애설, 일본에서 데이트 까지 했다고 하는데 왜 사실이 아니라고 할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