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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경찰복을 벗고 잠시 의사 가운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이 끝난 후 박하선은 자신의 SNS에 촬영현장에서 찍은 흰색 의사 가운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하선은 하얀 의사 가운을 입고 드라마 '쓰리데이즈'의 공식 제스처인 손가락 세 개를 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잠깐이었지만, 어제 방송된 5부에서 의사로 변신한 똑똑한 보원양!"이라는 제목과 "소탈하고 용감하며 따뜻한 보원이, 참 감사한 캐릭터! 좋은 작가님, 선배님들, 보원이에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함께 올려 윤보원이라는 캐릭터와 바쁘게 돌아가지만 늘 즐거운 촬영현장에 만족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대통령 이동휘가 암살 직전 탈출해 청와대로 복귀, 복수를 위해 전면에 나서며 2막의 시작을 알린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6회는 20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