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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써니 표정관리
이날 정은지는 "항상 웃으며 노래를 하다 보니 표정이 안 좋으면 팬들이 걱정을 많이 한다"며 "하지만 고음을 부를 때는 웃는 표정을 짓기가 힘들다"고 표정 관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MC 이경규는 다른 걸그룹에게도 공감하냐고 물었고, 써니는 "표정에 대한 강박관념이 뭔지 너무 잘 안다. 나는 노래할 때 숨이 차서 콧구멍에 신경을 쓰게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걸그룹 멤버들의 표정 관리에 대한 고민은 21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