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심석희 모델 뺨치는 포스 '안경 벗으니 완전 딴 사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3-20 16:12


심석희 맞아? 신인 모델 포스

심석희 맞아? 신인 모델 포스

심석희 모델 포스 '아름다운 소녀'

쇼트트랙 여제 심석희가 전문 모델 뺨치는 포즈와 포스로 숨겨진 미모를 과시했다.

심석희는 4월 보그 화보 모델로 발탁, 안경을 벗고 과감한 의상과 짙은 촬영용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과거 안경을 벗은 셀카로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는 심석희는 낯선 화보 촬영 환경에 잔뜩 긴장했지만 이내 수줍고 아름다운 소녀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173cm의 큰 키와 긴 각선미는 함께 한 남자 모델과 이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심석희 박승희 등은 함께 화보를 촬영한 남자 모델들과 SNS 아이디를 교환하고 트위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즐거운 추억을 기록했다.

이날 심석희, 박승희, 조해리, 김아랑, 공상정 선수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4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보그닷컴(www.vogue.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심석희 모델 변신에 네티즌은 "심석희, 쇼트트랙 선수 맞아?", "심석희, 쇼트트랙 선수 은퇴하면 모델 활동 해도 될듯", "심석희 모델 뺨치는 포스, 안경 벗고 화장하니 딴 사람", "심석희 모델 나가도 될 몸매와 페이스"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