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신보라 폭풍눈물 왜?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4-03-20 09:11


사진=MBC '사남일녀'

'사남일녀'의 막내딸 신보라가 방송 중 폭풍 눈물을 흘렸다.

신보라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눈물을 쏟았다. 충북 청원군 옥산면 '소사랑' 곽창영 아빠-한영애 엄마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 아빠-엄마가 늦결혼을 앞둔 친 막내아들 내외 내외에게 덕담을 건네고 눈시울을 붉히자, 눈물을 닦아주던 신보라가 갑자기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뚝뚝 흘렸다. 신보라는 오빠 내외를 배웅한 뒤 카메라를 피해 축사로 가 눈물을 쏟아낸 신보라는 "갑자기 울컥했다"라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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